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 디 안젤로 (문단 편집) == 소개 == [include(틀:스포일러)] 저승의 주인 [[하데스]]와 마리아 디 안젤로의 아들로, 비앙카 디 안젤로의 두 살 어린 남동생. 어느날 [[제우스|니코와 비앙카의 작은 아버지]]가 두 남매를 죽이기 위해 벼락을 내렸고, 이로 인해 애꿎은 남매의 어머니 마리아가 죽고 말았다. 어머니를 잃은 뒤 [[하데스|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남매는 기억이 지워지고 시간이 멈춘 채 나갈 수 없는 로투스 카지노 호텔에 70년 동안 갇혀있다가 변호사(퓨리인 알렉토, Ms. Dodds)가 빼내어 준다. 이후 남매는 변호사의 인도에 따라 메인주의 기숙학교에 다니게 된다. 그리고 사건이 터진 것은 학교에서 파티가 열리던 날이었다. [[맨티코어]]의 습격을 받고 [[퍼시 잭슨|이상한 형]]을 믿고 누나를 지켜달라 했으나, 그 형은 [[아나베스 체이스|자기 여친]] 구하기에 급급해 누나는 지키지도 못하고, 반 년 동안 미궁에서 유령과 함께 갖은 고생을 겪으며 누나를 살리려 했으나 실패하고, 기껏 스틱스 강에 목욕해 무적이 되는 방법을 알아서 그 형을 찾아서 무적으로 만들어 줬더니 "넌 지하에서 [[하데스|네 아버지]]나 설득해" 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다.~~근데 이건 니코가 하데스한테 그 형을 갖다 바칠뻔 한 직후라 이런 소리 들을만도 하다~~ 또 2부에서는 기억을 잃고 찾아온 [[퍼시 잭슨|전편에서 만났던 이상한 형]]은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진해서 타르타로스에 들어가 죽음의 문의 위치를 목숨걸고 알아내다 항아리에 갇혀서 석류 씨앗만 먹고 버티다 겨우 구조됐는데 또 캠프까지 동상을 옮기라는 궂은 일을 맡아 캠프로 돌아가 전쟁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하는 어쩌면 퍼시보다 더한 불운의 아이콘이다. 인상착의는 덥수룩한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가진 깡마른 남자 아이로 검은색 옷을 주로 입는다. 대개 블랙진에 해골 프린트 티셔츠, 비행사 재킷. 피부는 올리브색이었으나 현재는 창백하게 변했다. 아버지와는 눈빛이[* 퍼시에 의하면 천재 아니면 미치광이로 보일 만큼 강렬한 인상이라고.], 어머니와는 눈매가 닮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ADHD에 난독증을 가지고 있다. 반쪽 피임을 자각하기 전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흥미가 많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카드놀이인 미쏘매직[* Mythomagic, 번역은 ‘신화 마법 게임’. 유희왕이나 매직 더 개더링 같은 류.]을 수집했었다. 세계관 상 상당히 인기가 좋은 놀이인지 이후로도 잊을만하면 카메오로 등장. 비앙카가 죽은 뒤에는 그만뒀는지 카드를 장작으로 써버렸지만, 8권 마지막에서 퍼시에게 비앙카의 유품 겸으로 피규어를 건네받고는[* 이 피규어는 니코가 모으지 못한 단 하나의 피규어였는데, '''카드의 신이 하데스였다.''' 못 모은 게 단순한 우연은 아닌 듯. 작중 이 카드를 발견한 게 신들이 물건을 버리는 쓰레기장이라는 걸 볼 때 하데스가 개입한 것 같다. 반신반인이 자신의 정체를 자각할수록 더 위험을 끌어들인다는 설정도 있고...] 살짝 미소지은 걸 보면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여전히 하고는 있는 듯. 2부에서는 카드의 내용을 기억해 괴물의 정체를 밝혀내기도 한다.[* 2부에서 [[프랭크 쟝|프랭크]]도 어릴 때 똑같은 카드를 갖고 놀았다며 서로 잠깐이지만 [[덕질]]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몇 안 되는 니코의 개그씬.] 나이는 퍼시보다 4살 연하. 그런데...[*스포일러1 사실 안젤로 남매는 '''[[제2차 세계대전]]보다도 이전에''' 태어났다. 나이를 먹지 않은 이유는 시간이 멈춘채 흘러가는 로투스 호텔에 있었기 때문. 하데스가 그곳에 남매를 넣어놓고는 적당한 때가 됐을 때 에리니에스 하나를 변호사로 위장시켜 빼내왔다. 따라서 하데스는 더 이상 자식을 낳지 않겠다는 맹세를 어긴 게 아니다.] 생활비 등은 은행계좌에 의존하는데, 정체모를 누군가[*스포일러2 스포일러1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하데스가 금전적 지원을 해준다고 보면 된다. 작중 나온 반신들 중 부모인 신쪽에서 제법 신경을 써준 편. 다른 반신들은 인간 부모가 키워주긴 했지만, 신 쪽에서 직접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일은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가 관리. 학교비용도 계좌에서 알아서 관리해준다고. 누나 비앙카를 엄청 아낀다. 퍼시에게 누나를 지켜주겠다고 맹세하라고 하고, 누나가 죽은 뒤에도 살려내려고 애쓴다.[*스포일러3 다이달로스의 영혼을 제물로 바쳐 되살리려다가 스스로 포기. 다만 이후에도 타나토스가 붙잡히자 미련이 남아서인지 비앙카의 영혼을 찾으려 시도한다. 그러다가 배다른 여동생인 헤이젤을 살렸지만.] 무기는 스틱스 강철(Stygian Iron)로 만든 짧고 날이 넓은 직검. 날이 검은색이고[* 작중에서 새까만 밤을 연상케한다고 나온다.], 괴물의 존재(essence)를 흡수한다고 하며, 따라서 다른 반쪽피들은 완전히 죽이는 게 불가능한 생물들을 처리할 수 있다.[* 단 하데스의 핏줄로서 본인의 능력으로만 괴물을 소멸시킬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누나 비앙카가 평범한 천계 청동 사냥칼만 써서 좀비를 태워버린 예가 있다.][* 상당히 임팩트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라도 스틱스 철검으로 유명한 괴수를 미리 제거해버리면 안 되니까(…) 릭 작가가 일부러 자꾸 니코에게 너프를 먹이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돈다.] 작중에서 웬만한 잡몹들은 스틱스 철검을 보기만 해도 알아서 물러서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을 꺼린다. 특히 물리적인 접촉은 자기 쪽에서 먼저 하는 게 아닌 이상 손 잡는 것조차 달가워하지 않는다.[* 윌 솔러스와 연애를 시작한 이후 시기인 단독 스핀오프 The Sun and The Star에 따르면 윌과 손도 자주 잡고, 가벼운 키스까지 하는 등 친밀한 접촉을 기피하던 증상은 상당히 많이 나아졌다.] 산 사람보다는 죽은 사람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지하 등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종종 등장하는 묘사에 따르면 잠도 많이 자지 않고 별로 먹지도 않는다. 나이에 맞지 않게 진지하고 어둡고 우울한 성격. 비앙카가 죽기 전에는 활달하고 귀여운 ~~그리고 못할 말이 없는~~[* 퍼시한테 아나베스랑 사귀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리고 퍼시는 이놈을 고기 싸는 포대에 싸서 늑대한테 줄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아이였지만 비앙카 사후 몇 달 동안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 2부에서 나온 바로는 이탈리아어 구사가 가능하다. [[윌 솔러스]]의 말에 따르면 감정적으로 정말 흥분했을 때만 이탈리아어를 내뱉는다고 한다. 별칭으로는 1부 4권에서 자칭한 유령 왕(the Ghost King), 윌 솔러스가 부르는 Death Boy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